[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27일부터 29일까지 7층 특설 행사장에서 '준보석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루첸리, E.S 돈나, 오보코, 앤저빈, 라포니아 등 총 10여개의 준보석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앤저빈 아코야 비드 7~7.5mm 14k 장식 59만원, 오보코 현대 1.01ct 600만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여름 정기 세일 기간 동안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보석 외에도 가전, 가구, 식기 등 가정용품 상품군에서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