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25일 '폭염주위보'가 발령된 가운데 여름철 전력수요가 사흘째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최대전력수요가 7330만㎾까지 치솟으면서 전력예비율이 5.09%(373만kW)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 23일 이후 사흘째 여름철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며, 지난해 9월 '전력대란'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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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