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논리 아닌 경제 논리만 맞으면 돼
[뉴스핌=한기진 기자] 이팔성(사진)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31일 "새정부에서 빠른 시일내에 우리금융을 민영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우리금융 포럼 행사후 기자와 만나, "경제 논리만 따지면 올해 민영화해도 되지만 여러가지 고려하면 순연된 것"이라며 "민영화에 (주변의) 관심이 많아서 한없이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영화 방법에 대해 "그동안 금산법, 금융지주회사법 등 법적규제하에서 잘 안됐지만 현 제도하에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민영화하는데 정치논리는 아니고 경제논리만 맞으면 된다"고 했다.
현 제도하에서는 국민주 매각, 블록세일, 지분 희망수량 입찰 등의 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이팔성 회장은 "미국의 씨티은행도 금융위기때 공적자금을 받았지만 빠른시간에 엑시트한 사례가 있어 우리금융 민영화도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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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이 회장은 이날 우리금융 포럼 행사후 기자와 만나, "경제 논리만 따지면 올해 민영화해도 되지만 여러가지 고려하면 순연된 것"이라며 "민영화에 (주변의) 관심이 많아서 한없이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영화 방법에 대해 "그동안 금산법, 금융지주회사법 등 법적규제하에서 잘 안됐지만 현 제도하에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민영화하는데 정치논리는 아니고 경제논리만 맞으면 된다"고 했다.
현 제도하에서는 국민주 매각, 블록세일, 지분 희망수량 입찰 등의 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이팔성 회장은 "미국의 씨티은행도 금융위기때 공적자금을 받았지만 빠른시간에 엑시트한 사례가 있어 우리금융 민영화도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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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