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계와 청년 몫으로 각각 선임
<이용득, 장하나 최고위원 (왼쪽부터)> |
김현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 전 위원장을 노동계 몫으로, 장 의원을 청년 몫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1986년 한국상업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을 맡았고 이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장 의원은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제주시정발전포럼 녹색성장분과 위원, 민주당 제주도당 대외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왔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도 선임했다. 김두관 대선후보 캠프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김관영 위원이 사임함에 따라 문명순 전국대의원대회 부의장과 백혜련 안산단원갑 위원장이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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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