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력거래소 직원이 예비전력 현황을 체크하고 있다. |
7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력수요가 7400만kW까지 치솟으면서 예비전력이 290만kW(3.92%)까지 급락했다.
이는 사상최대치를 기록한 전일 7429만kW에 거의 근접한 수준으로 이날 최고치를 다시 경신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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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