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각시탈 방송캡처] |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극 '각시탈'은 20.3%(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2일자 시청률인 19.8%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다음달 6일 종영을 앞둔 '각시탈'은 주인공 이강토(주원 분)와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가 벌이는 속고 속이는 각축전이 극으로 치달으며 드라마의 정점을 찍고 있다.
이 날 방송된 '각시탈'에서는 이강토(주원 분)가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에게 양백(김명곤 분)과 동진(박성웅 분)이 조선총독부를 폭파할 거라는 거짓정보를 흘리며 혼란에 빠뜨리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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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