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볼보트럭코리아는 3번째 직영 서비스 센터인 ‘볼보트럭센터 인천’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볼보트럭센터 인천은 총 면적 6134m²(약 1856평)의 규모로, 프레임 교정, 휠 얼라이언트 등 일반 경정비의 신속한 처리는 물론, 도장, 판금 등 중정비까지 가능한 총 10개의 워크스테이션을 갖춘 종합 서비스 센터이다.
특히, 스웨덴 볼보 본사가 규정한 엄격한 표준규격을 충족시키는 최신 설비를 완비하고 있으며, 고객 휴게실 등 차량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시설도 마련돼 있다.
또한 서비스 테크니션 팀과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항시 상주하고 있어 정비를 비롯해 소모성 부품 등의 구입은 물론, 볼보트럭에 대한 각종 상담 및 구매까지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회사측은 기존 동탄, 김해에 이어 전국 물류의 주요 핵심 거점 3곳에 직영 트럭센터를 갖추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올해로 국내 판매 15주년을 맞아 고객의 최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 확충 및 고객 지원을 통하여 보다 많은 고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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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