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후속 조치
[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수출입은행을 비롯해 6개 한국 금융공기업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27일 무디스는 수출입은행과 기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KDB산업은행, 한국장학재단에 대한 신용등급을 기존 'A1'에서 'Aa3'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공기업에 대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됐다.
무디스의 이번 등급 조정은 앞서 한국 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상향 조정한 데 따른 조치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