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30일 부산지역 중소기업 경영 애로와 현안 해소를 위해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시청 측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이종원 경제산업본부장, 이규환 기업지원과장이 참석한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서병문 주물조합 이사장, 이규복 광고물연합회 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100여명이 동석할 예정이다.
중앙회는 간담회에서 도금업종 협동화단지 부지 요청, 한국 뿌리산업 기술센터 건립 지원 등 7건의 현장건의와 6건의 서면건의를 허 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지방 중소기업의 육성·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지자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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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