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가수 싸이의 아버지 박원호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디아이가 '정운찬 테마'로 엮이며 31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디아이는 이날 오전 9시 14분 전일대비 0.61%(15원) 오른 2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만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디아이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싸이의 결혼식 주례를 맡아 '정운찬 테마주'로 알려졌다.
정 전 국무총리는 최근 이번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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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