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의 쿠쿠 전문점이 세스코 방제 서비스 시행 및 인테리어 단장으로 고객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쿠쿠 전문점은 밥솥, 정수기, 비데 등 쿠쿠 전제품의 판매 및 관리 전문매장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100여 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장 대부분이 번화가, 주택가 등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전문 매장이 많지 않아 AS에서 어려움을 겪는 타 생활가전 브랜드와 달리 AS와 제품 판매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는 점이 쿠쿠만의 특별한 강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정수기, 비데 등의 렌탈 운영이 활발해지며, 제품을 직접 보고 렌탈 구입을 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쿠쿠 전문점을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쿠쿠는 해충방제기업인 세스코와 계약을 통해 청결과 위생이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해 더욱 세심하게 배려하기 위함과 동시에 쿠쿠 제품에 혹시나 유입될지 모르는 해충 및 벌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의도다.
뿐만 아니라, ‘통학로 근처의 문구점, 약국 등을 지정해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하고 경찰관이나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역할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며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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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