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명예회장 |
최종환 명예회장은 1925년 서울에서 태어나 1946년 ‘삼환기업공사’를 창립하며 건설업에 뛰어들었다.
1960년대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했고, 1973년에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사우디 아라비아에 진출해 카이바~알울라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 명예회장은 1975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1980년 한미경제협의회 부회장, 1983년 세계건설협회 총연합회(CICA)회장, 1983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및 고문(1993년), 1992년 한러경제협회 회장 등을 두루 거쳤다.
유족으로는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딸 용주씨, 며느리 한봉주씨, 사위 박성진씨, 손자인 제욱씨와 동욱씨, 손녀인 영윤, 지연씨 등이 있다.
- 별 세 : 2012년 9월 11일 오전 3시
- 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분 향 소 : 삼환기업 주식회사 (서울 종로구 운니동 98-20)
주식회사 삼환까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7-3)
주식회사 신민상호저축은행 (서울 중구 충무로 2가 52-15)
삼환종합기계 주식회사 (경남 창원시 웅남동 45)
- 장 지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선영
- 발 인 : 2012년 9월 14일 오전 6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