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운영체제(OS)를 지원하는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은 최신 인터넷 프로그래밍 언어 HTML5(hypertext markup language) 규격을 적용,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등 별도 프로그램 없이도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하는 고품격 디지털 매거진 및 광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기존 서비스 대비 달라진 큰 특징이다.
또한 콘텐츠 저작도구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애플 맥 등 다양한 PC OS를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해, 편리하게 구글 안드로이드 OS, 애플 iOS 등 다양한 모바일 OS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의 해상도를 대폭 높여 뉴아이패드의 고해상도까지 지원하고, SNS 연동, 화면 축소/확대, 만화 뷰어 등 기능도 추가해, 고객이 보다 즐겁게 디지털 매거진과 광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갑수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 담당은 "스마트폰, 태블릿PC가 보급되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은 업계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모바일 광고 시장의 리더로서 LG유플러스 파트너사뿐만 아니라 모바일 광고 시장 전체의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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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