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쪽 이벤트, 2차재정지원 효과 더 봐야
[뉴스핌=곽도흔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경제성장률 3%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13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미래부연합사료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예산안 확정을 할 때까지 유럽쪽 이벤트와 2차 재정지원 효과를 더 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유로존 쪽에서 계속 주요 결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시장 불확실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가를 보고 있다"며 "우리 실물경제는 유로존 흐름과 맥락을 같이 해 거기가 안 좋으면 우리 실물도 안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안 낼 때까지 열흘사이에도 예의주시할 게 많아서 조금 더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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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박재완 장관은 13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미래부연합사료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예산안 확정을 할 때까지 유럽쪽 이벤트와 2차 재정지원 효과를 더 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유로존 쪽에서 계속 주요 결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시장 불확실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가를 보고 있다"며 "우리 실물경제는 유로존 흐름과 맥락을 같이 해 거기가 안 좋으면 우리 실물도 안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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