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은 장동건이 모델로 나선 IH압력밥솥인 ‘명품철정 클래식’ CF의 첫 선을 보였다.
이번 CF는 바쁜 일정 속에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장동건이 따뜻한 밥 한공기로 마음의 위로를 얻는다는 스토리다.
집으로 돌아온 장동건이 오디오를 켜고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에 몸을 맡기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듯 하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장동건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함께 밥솥의 취사가 완료되었다는 소리로, 장동건이 오디오가 아닌 밥솥을 작동시켰으며, 그의 영혼을 달래주는 소리는 밥솥의 소리였다는 반전 스토리가 펼쳐진다.
마치 오디오를 연상케하는 명품철정 클래식 디자인에서 광고 아이디어를 착안, 독특하고 세련된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주방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밥솥은 변한다’라는 CF 멘트는 이번 신제품의 컨셉을 명확히 표현해 준다. 쿠첸 명품철정 클래식(모델명:CJH-PA1000iC/CJH-PA1001iC)은 국내 최초로 터치패드에, 클래식 오디오에서 착안한 다이얼을 결합한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Smart Dial System)’으로 설계되었다.
쿠첸 광고홍보팀 윤희준 팀장은 “명품철정 클래식은 수준 높은 디자인과 프리미엄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동건을 모델로 발탁해 온에어 전부터 화제가 된 쿠첸의 신제품 명품철정 클래식 CF는 공중파, 케이블 채널, 극장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쿠첸은 밥솥 생산 37년 노하우를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로, 밥솥 외에도 홍삼중탕기, 전기렌지 등 다양한 주방가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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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