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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연이은 태풍으로 배추가 ‘금’배추가 됐다. 한달 전보다 50% 이상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강원도 고랭지 배추를 30일까지 도매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2780원(통)에 판매한다.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성수점 신선식품 매장에서 고객들이 고랭지 배추를 고르고 있다.
이마트는 후레쉬센터 오픈 효과로 대형 저장고 사전 비축, 산지 농가와 대량 계약재배 등으로 추석 배추 물가를 낮췄다.
이마트는 이외에도 무를 도매가 대비 10% 가량 저렴한 1580원(개)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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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