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제59회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분 비롯한 정부인사, 외교사절, 일반국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해양경찰서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바다를 지켜온 해양경찰의 노고를 치하하고 치안감 최상환 등 19명의 유공자와 1개 단체에 각각 훈․ 포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세계 5대 해양강국을 향한 지속적인 국가적 노력을 강조하는 한편, 해양경찰이 더 큰 사명감과 긍지로 우리 바다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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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