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15kg 감량한 유현상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가수 유현상이 몸무게를 15kg나 감량해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유현상은 체중 감량 전 자신이 입었던 큰 옷들을 공개했다.
앞서 유현상은 SBS '스타킹'에서 50일만에 15kg 감량에 성공한 후 한층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과거에 입었던 바지들을 보여주며 "예전에 바지 사이즈는 35였고 지금은 28, 29 정도다"라며 "가끔 샤워를 하면서 내 모습을 보고 '너 누구냐'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현상은 "복근이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당연하다. 요즘 어머님들이 다들 내 뒤태를 보고 쓰러지신다"고 말하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