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다음은 17일 장마감 후 주요 공시다.
▲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입점한 센트럴시티의 경영권 확보를 통해 안정적 영업권 확보 및 임차점포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센트럴시티 지분 60.02%를 1조250억원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 소프트포럼은 케이씨피엠엔에이치가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위약금 청구소송이 기각됐다고 17일 공시했다.
▲ 신세계는 지난 9월 잠정 영업이익이 63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9%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99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성장했다.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각각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에 ‘하나SK카드-외환은행 카드본부 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8일 정오까지다.
▲ 하림홀딩스는 지분 100%를 소유한 자회사 주원과 그린을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 등의 행위제한 위반사항 해소, 자금운용 효율화 도모, 별도 법인 운영에 따른 관리비용 절감 및 경영 효율 증대 등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디아이는 최대주주 박원호의 친인척인 이애숙이 보통주 5378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 한솔홈데코는 운영자금조달을 위해 보통주 1000만주, 11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 OCI는 지난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330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9% 축소됐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576억2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5억98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9.0%, 93.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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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