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아바 오픈 챌린지 결승전 이미지 TG삼보(www.trigem.co.kr 대표이사 이홍선)는 총 상금 3천만원 규모의 아바(A.V.A), ‘2012 TG삼보-인텔 오픈 챌린지 대회’ 대망의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바(A.V.A)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으로, 이번 대회는 TG삼보(대표이사 이홍선)와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온게임넷에서 진행한다
이번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최고의 악동팀으로 불리는 ‘우리 걸렸네’와 같은 히트 클랜의 clanHeat 팀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OVERHEAT’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망의 결승전은 18일 저녁 8시 용산 i-Park몰 9층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케이블TV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아바(A.V.A) 이용자 전원에게는 5만 유로 쿠폰 증정 및 2012 TG삼보-인텔 베레타 총기 쿠폰을 증정하며, 결승전 경기가 종료 되고 난 후에도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TG삼보 마케팅실 우명구 상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바 게임대회가 드디어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그 동안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아직은 생소한 e스포츠에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신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끝까지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바(A.V.A) 2012 오픈 챌린지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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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