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더 비틀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28일까지 홍대 클럽거리에 ‘더 비틀 펀 스테이션’을 열고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비틀의 3세대 모델인 더 비틀 출시를 맞아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컬쳐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
1938년 첫선을 보인 오리지널 비틀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라는 혁신적인 가치를 선보이며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대변하는 아이콘이자, 문화 아이콘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비틀의 디자인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21세기 디자인으로 재창조된 3세대 더 비틀이 제시하는 새로운 문화 감성을 젊은 세대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젊음의 거리인 홍대 클럽 거리에 특별히 설치되는 더 비틀 펀 스테이션은 단순히 차를 관람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KBS 2TV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탑밴드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해리빅버튼(19일), 피아(20일), 브로큰발렌타인(26일), 갤럭시익스프레스(27일) 등이 음악을 통해 역동적이면서 파워풀한 더 비틀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액세서리와 또한 상시로 운영되는 음료바, SNS 연계한 기프트 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공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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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