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디아이가 닷새만에 하한가에서 벗어났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디아이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0원, 2.91% 상승한 707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가수 싸이의 아버지 박원호씨가 대주주로 있는 디아이는 전세계적인 싸이 신드롬에 지난 15일 1만3100원을 기록,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6일부터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19일에는 7000원 아래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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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