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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월드인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에일리 월드인맥이 화제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에는 '에일리 폭풍 월드 인맥'이라는 제목으로 힙합 전설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에일리 사진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건 함께 사진을 찍은 월드 스타들.
그래미상 3회 수상에 빛나는 퍼렐 윌리엄스를 비롯해 미국의 래퍼이자 배우인 커먼, 버스타 라임즈, 앨리샤 키스의 남편이자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스위즈 비츠 등이 에일리와 인증샷을 촬영한 월드 스타들이다.
에일리는 데뷔 전 유튜브 등 온라인 UCC스타로 평균 조회수 30만 건 이상을 기록해 ‘1천만 클릭 소녀’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데뷔 전부터 힙합 스타들의 끊이지 않는 러브콜을 받기도.
한편, 월드 인맥을 자랑하는 에일리는 지난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비테이션’(Invitation)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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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