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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도시락선택 [박보영 도시락선택=SBS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박보영이 도시락 선택 최다득표로 '런닝맨'의 '의자녀'로 등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본격적인 추격전을 앞두고 SBS '짝'을 패러디한 '애정 캠핑촌 레이스- 나도 월요커플이 되고 싶다'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화 '늑대소년'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박보영은 '여자 1호'로 특별 출연해 남성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런닝맨' 홍일점인 송지효도 '여자 2호'로 변신, 여성미를 한껏 뽐냈다.
마음에 드는 짝을 고르는 도시락 선택 시간, 런닝맨 멤버들은 편의점에서 저마다 마음에 드는 먹거리들을 구입해 '여자1호' 박보영에게 달려갔다.
오직 하하와 개리만이 '여자2호' 송지효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자기가 먹던 핫바를 박보영에게 건넸지만 거부 당했고 이에 이광수는 "여자 1호님이 꼬챙이로 찔리고 싶냐는데요?"라며 하하에게 핫바를 되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17.2%(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