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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흑발 [사진=clevverTV 캡처] |
[뉴스핌=이슈팀]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18)이 탐스러운 금발을 버리고 검은색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다코타 패닝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브레이킹 던 2부’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확 변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오른쪽 허리부분을 시스루 처리한 청록색 롱드레스로 멋을 낸 다코타 패닝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금발 대신 검은색 생머리를 하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다코타 패닝은 특유의 귀여운 연기로 사랑을 독차지했던 꼬마 스타. 하지만 이날 방송을 접한 일부 팬들은 "귀여움이 사라지고 이상하게 변해간다" "역변했다. 다코타 패닝 돌려줘" 등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