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장혁 길거리 포착 [수애 장혁 길거리 포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수애 장혁 길거리 '부부 포스' 포착…알고보니 영화 '감기' 촬영 중
[뉴스핌=이슈팀] 배우 수애(32)와 장혁(36)의 영화 촬영장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애 장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애와 장혁은 길거리에서 같은 곳을 응시한 채 서있다. 수애는 운동화에 스키니 진을 매치, 스웨터를 걸쳐 편안한 모습을 보였고 장혁 역시 캐주얼한 차림에 푸근한 모습이다.
영화 '감기'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 발병 후 36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르는 전염병으로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도시에서 벌어지는 시민들의 사투를 그렸다. 차인표와 유해진도 함께 출연한다.
수애와 장혁의 영화 촬영장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수애 장혁, 잘 어울린다 슬픈거일줄 알았더니 박진감 넘치는 영화일 듯" "연기 잘하는 수애 장혁이니 대박 영화가 탄생하겠네요" "수애 장혁, 역시 선남선녀가 좋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