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윤석 약골 고백 [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
[뉴스핌=이슈팀] 이윤석이 중학교 시절 류마티즘을 앓은 사실을 고백해 국민 약골임을 인증했다.
2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가 ‘친척 중에 의사가 없다면’ 시리즈 다섯 번째 시간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타 부부들은 ‘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공방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석은 “약에 대해서 나만큼 할 말이 많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있게 입을 열었다.
이윤석은 “중학교 시절부터 류머티즘을 알았는데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릎, 손가락 심지어는 골반까지 아프더라”며 고충을 토로해 주위를 깜짝놀라게 했다.
이어 이윤석은 KBS2 ‘남자의 자격’ 이후 류머티즘이 심화된 사실을 알리며 “방송에서 철인 3종 경기를 한 뒤 몸이 너무 아파 약을 먹었는데 토사곽란이 왔다. 알고보니 유통기한 3년이 지난 약이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