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서 김범수-박정현 하얀 겨울 [사진=SBS `청룡영화제` 방송 캡처] |
[뉴스핌=이슈팀] 가수 김범수(33)와 박정현(36)이 ‘청룡영화상’에서 하얀겨울로 축하무대를 꾸몄다.
30일 오후 8시5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은 배우 유준상과 김혜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블랙 수트를 입은 김범수와 와인 컬러의 드레스를 소화한 박정현은 ‘하얀 겨울’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배우들 호응을 유도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김범수는 코믹댄스를 춰 배우 조민수에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최우수작품상 ‘부당거래’(류승완 감독), 감독상 ‘부당거래’의 류승완, 남우주연상 ‘최종병기 활’ 박해일, 여우주연상 ‘블라인드’ 김하늘, 남우조연상 ‘최종병기 활’ 류승룡, 여우조연상 ‘그대를 사랑합니다’ 김수미, 신인감독상 ‘파수꾼’의 윤성현, 신인남우상 ‘파수꾼’ 이제훈, 신인여우상 ‘최종병기 활’ 문채원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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