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진석 기자] 조완제 삼성증권 투자컨설팅 팀장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뉴스핌 주최로 열린 '2012 하반기 세미나 해외채권 인기, 바람인가 추세인가?'에 참석해 '한국판 와타나베 부인, 성공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주요국의 잇따른 금융완화 정책으로 이머징 국채와 선진국 하이일드 채권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대안으로 부상한 가운데 해외채권 투자의 필요성과 전망, 유망한 투자지역 정보를 살펴봤다. 현장은 국내 대표적인 투자기관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고위 관계자, 국내 금융사들의 실무자들의 참석으로 만원을 이뤘다.
[뉴스핌 Newspim] 최진석 기자 (my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