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광성산업개발이 서울 노원역 인근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상가의 주거복합형 결합상품인 노원역소담빌 167가구를 분양 중에 있다.
 
10일 광성산업개발에 따르면 노원역소담빌은 지하2층~지상10층 규모로 전용면적14.65㎡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 오피스텔 18.81~28.41㎡ 18실 등 총 167가구로 구성됐다. 
 
입주 지정 기간 안에 잔금을 납부한 입주자를 대상으로 입주 뒤 1년간 확정임대수익 보장제를 시행한다
 
노원역소담빌이 들어서는 노원역세권은 일평균 6만명이 이용하는 환승역세권이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교보생명, KT, 노원구청 등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과 서울과학기술대, 덕성여대, 삼육대 등 서울 동북부 26개 대학의 학생과 종사자들로 구성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노원역소담빌은 4,7호선 더블 초역세권에 위치해 도심과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동·북부 간선도로롸 서울외각순환도로 등 주요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용이하다.
 
내부공간은 2.5m의 우물천정으로 개방감을 높였다. 풀퍼니쉬드 빌트인 시스템, 천정형 에어컨, 무인택배시스템 등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설계로 도시형 생활주택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노원역 인근은 최근 오피스텔 및 소형주택의 공급이 부족해 공실이 거의 없다”며 “노원역소담빌은 향후 주거용지로 개발할 수 있는 부지가 부족한 노원역세권에 급증하는 임대수요를 겨냥한 투자상품으로 미래 투자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을 위한 중도금 무이자융자 혜택을 제공하고 100만원이면 호수지정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1번 출구 옆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931-4455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