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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JYP [이정진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소속사 어썸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배우 이정진(34)이 JYP행을 결정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이정진과 전속 계약과 관련된 협의는 최근에 다 마쳤다. 앞으로는 JYP 소속 배우로 활동할 것이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와 관련된 활동 지원도 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속 계약에는 이정진과 박진영의 친분이 작용했으며 이정진 본인 역시 연기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정진은 '피에타'에서 강도 역을 맡아 베니스의 레트카펫을 밟았으며 현재는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삼대째 국수집'을 결정지은 상태다.
한편 JYP는 최근 배우 최우식, 김소영, 이은정, 박주형 등 젊은 배우들을 영입하며 연기자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