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혜 5개 국어 [사진=SBS `땡큐` 방송 캡처] |
'박리혜 5개 국어'
[뉴스핌=이슈팀] 박근혜 아내인 박리혜가 5개 국어에 능숙한 것이 공개돼 화제다.
1일 방송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는 혜민스님과 차인표, 박찬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찬호와 박리혜의 중매인은 차인표로 밝혀졌다.
박찬호는 "아내가 요리도 잘하고 5개 국어에 너무 착하고 예쁘다기에 (차)인표 형님에게 '이런 사람을 만나러 가야 됩니까?'라고 상의 했는데 형님께서 함께 일본으로 가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혜민스님이 "첫눈에 내 여자라는 감이 왔냐?"라고 묻자 박찬호는 "전혀 없었다. 일본에서 두 번 본 후 한국에서 세 번째 만났는데 그때 '내 여자다'는 느낌이 왔다"라고 박리혜 5개 국어 등 자랑에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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