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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환은행 부점장급

기사입력 : 2013년01월09일 14:15

최종수정 : 2013년01월09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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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강혁 기자] 외환은행은 9일 부점장급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지점장

가산디지털기업금융지점 이춘성, 강남구청역지점 정일용, 강남금융센터지점 양진영, 강남대로지점 겸 삼성타운지점 개인부문 이기원, 고덕지점 정명상, 광산지점 고봉인, 구미역지점 최경찬, 구의동지점 최영욱, 남천동지점 김성목, 대화역지점 윤순섭, 도당동지점 신현재, 동울산지점 전윤열, 동탄신도시지점 서임선, 둔산중앙지점 조민호, 둔산지점 박귀호, 명동지점 김연주, 무역센터지점 장치규, 반포자이지점 겸 반포뉴코아지점 김광석, 발산역지점 이종하, 방배동지점 양정철, 범어동지점 신기석, 사직동지점 이명훈, 산곡동지점 계출, 산본지점 허만국, 상계동지점 길영준, 상무지점 최방열, 서대문지점 박종춘, 서면남지점 배규효, 서울대입구역지점 이문배, 서잠실지점 김경수, 서초중앙지점 김한을, 석관동지점 강철수, 성동지점 유원호, 성수역지점 강성진, 송파동지점 윤희철, 수완지점 박준연, 수유역지점 류근형, 신림역지점 안상동, 안산지점 김현석, 압구정중앙지점 김원태, 야탑역지점 박정규, 여의도지점 박준식, 역삼중앙지점 김태경, 연신내지점 김명환, 영등동지점 김철호, 영등포지점 이성원, 오산지점 고석문, 원주지점 장대식, 이태원지점 한상한, 일원역지점 두필수, 작전동지점 박기남, 잠실역지점 양현석, 정릉지점 오덕구, 정자동지점 최종대, 주엽역지점 어윤봉, 죽전지점 이석광, 창동역지점 기세완, 천안공단지점 이정호, 천안불당지점 황돈순, 천안지점 박정재, 철산역지점 조규형, 청담역지점 최성찬, 충주북지점 김철수, 충무로지점 오진환, 하남공단지점 진광섭, 호계동지점 김대집, 호평지점 김성환, 홍대역지점 강석우, 홍성지점 이효승, 화양동지점 이상식, 가산디지털3단지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규동, 대기업영업1본부 SRM 김지헌, 대기업영업1본부 SRM 김형욱, 대기업영업1본부 SRM 이태균, 대기업영업2본부 SRM 김치옥, 대기업영업2본부 SRM 오희천
 

◇부문장

강남역지점 박종선, 강서지점 윤창룡, 구로디지털단지지점 배일택, 구로지점 최인철, 국제전자센터지점 정지연, 군자동지점 이수복, 김포지점 김웅렬, 남동공단지점 라철호, 남영동지점 조영준, 노원동지점 최영두, 논현남지점 정현태, 논현동지점 이재익, 대구지점 김상구, 둔산지점 홍진균, 마두역지점 백남범, 무역센터지점 박동현, 부평지점 김대성, 서대문지점 진대윤, 서초동지점 박상균, 선수촌지점 한지호, 소공동지점 강태신, 양재중앙지점 김영만, 여의도지점 오성록, 을지로지점 서태훈, 이천지점 이정대, 익산지점 김용석, 주안공단지점 임광빈, 천호역지점 김홍덕, 태평로지점 홍정렬, 퇴계로지점 김우철, 평촌지점 김미성, 한남동지점 나종인, 홍대역지점 김사무엘

 
◇영업본부 부장

강남영업본부 전계숙, 강북영업본부 김연익, 강서영업본부 박원열, 경기영업2본부 임채완, 대기업영업1본부 박승식, 동부영업본부 장재선, 서초영업본부 박철
 

◇본점 부/실장

감사부 김유택, 개인마케팅부 김화식, 개인본부 전농수, 개인본부 전철희, 개인본부 조영주, 글로벌상품개발실 조종형, 기업마케팅부 김종현, 사무지원부 정상훈, 여신감리부 한용갑, 여신그룹 부장 겸 수석심사역 김영선, 여신그룹 부장 겸 수석심사역 이준섭, 여신그룹 부장 겸 수석심사역 전영태, 여신그룹 부장 겸 수석심사역 최상용, 여신기획실 서준, 영업기획부 강대영, 외국고객부 김선규, 자금부 남창우, 재무기획부 이승열, 전략기획부 박병규, 중소기업지원실 곽희진, 카드신용관리부 전규상, 카드영업지원실 김태홍, 해외마케팅부 김대호, PB마케팅부 천병규
 

◇본점팀장

가계대출심사팀 고태화, 감사부 수석검사역 홍경표, 개인마케팅지원팀 한정덕, 개인여신심사팀 여상황, 개인영업추진팀 박정순, 금융소비자보호센터 업무개선팀 이희철, 기업구조조정3팀 양정주, 기업구조조정4팀 최민규, 기업마케팅지원팀 박창우, 기업영업추진팀 김인석, 기업채권정리팀 한종원, 론센터사후관리팀 여덕상, 론센터신규팀 최병렬, 비용관리팀 기성근, 성과관리팀 황의관, 성과향상지원팀 김덕근, 수출입지원팀 전광희, 시설관리팀 권진경, 여신심사부 계열2팀 남궁진권, 여신심사부 국제여신팀 강윤철, 여신심사부 업종1팀 임경옥, 여신심사부 업종5팀 서희석, 외국고객마케팅팀 박종림, 인력개발부 Facilitator 윤근철, 재무관리팀 구달회, 재무기획팀 윤종선, PB영업추진팀 김동원
 

◇해외지점/현지법인

마닐라지점 이경태, 파리지점 이규철, K.E.B.O.C. 신동호, K.E.B.O.C. 허성원, KEB China 이관형, KEB China 정근녕, KEB Deutschland A.G. 이상화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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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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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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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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