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지난 15일 배럴당 107.44달러에 거래되며 약 3일만에 반등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거래가격이 전일 대비 0.51 달러 상승한 반면 텍사스산 원유(WTI)와 북해산 브렌트유는 각각 배럴당 는 0.88달러, 0.62달러 하락했다.
WTI는 93.35달러, 브렌트유는 111.00달러에 마감됐다.
아울러 싱가포르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전일 대비 1.52달러 상승한 배럴당 117.91달러, 경유는 1.20달러 상승한 127.32달러에 거래됐다. 등유 역시 전일대비 1.28달러 상승한 128.35달러에 거래됐고 나프타는 배럴당 104.57달러로 전일 대비 2.20달러 상승했다.
한편, 선물시장에서 WTI는 배럴당 0.86달러 하락한 93.28달러에, 브렌트유는 배럴당 1.58달러 하락한 110.3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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