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의 핵심기계수주가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16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11월 선박 및 전력을 제외한 기계수주, 이른바 핵심기계수주가 7321억엔 월간으로 3.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3% 증가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전년 대비로는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과 전력을 포함한 기계 수주총액은 1조 8827억엔으로 전월대비 5.3% 증가했으나 전년대비로는 8.6% 감소했다.
제조업의 기계 수주액은 전월대비 3.9% 증가했으며 비제조업의 수주도 6.2% 증가했다.
전력과 선박을 포함한 민간 기계수주액은 9235억엔으로 전월대비 15.2% 증가했으나 전년대비로는 11.6% 감소했다.
공공수요는 2.6% 감소했다. 해외수요는 17.0% 증가했으며 대리점 수요 역시 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16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11월 선박 및 전력을 제외한 기계수주, 이른바 핵심기계수주가 7321억엔 월간으로 3.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3% 증가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전년 대비로는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과 전력을 포함한 기계 수주총액은 1조 8827억엔으로 전월대비 5.3% 증가했으나 전년대비로는 8.6% 감소했다.
제조업의 기계 수주액은 전월대비 3.9% 증가했으며 비제조업의 수주도 6.2% 증가했다.
전력과 선박을 포함한 민간 기계수주액은 9235억엔으로 전월대비 15.2% 증가했으나 전년대비로는 11.6% 감소했다.
공공수요는 2.6% 감소했다. 해외수요는 17.0% 증가했으며 대리점 수요 역시 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