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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5호 [짝 여자 5호 사진=SBS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던 '짝' 여자5호가 알고보니 단역배우였다.
16일 방송된 SBS '짝' 43기 돌싱특집 2부에서는 7명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 43기로 입소,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5호는 자기소개 시간에서 "2002년에 실제 이혼을 했고 서류상 이혼은 2005년에 했다"며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단역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5호는 "결혼을 전제로 미혼 남성이 다가와 교제한 적도 있다. 처음엔 괜찮다고 하더니 나중엔 부담스럽다고 떠나갔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자5호는 또 "마음에 드는 분이 자녀가 있어도 괜찮냐"는 질문에 "있었으면 좋겠다. 없어도 상관은 없다. 그데 또 결혼하면 또 아이를 낳고 싶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