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KGC인삼공사는 계사년 설을 맞아 정관장 제품 구매시 다양한 가격 혜택을 주는 설 프로모션을 1월 24부터 2월 9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설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늘어나도록 프로모션이 준비되었으며 10만 원대 중저가 선물세트를 예년보다 확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설 프로모션은 1월 24부터 2월 9일까지 전국 정관장 로드샵(직영점 및 가맹점)과 농협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그리고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20만 원당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월 30일까지 설 선물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 대 별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한, 최고급 홍삼인 뿌리삼(지삼, 양삼, 절삼) 600g 구매 고객에게는 침출차로 인기가 높은 ‘맑게 우려마시는 홍삼’을 증정한다. 특히 선물세트 품목을 재구성해 ‘수세트’(35만원) 등 고가(高價)세트와 함께, 10만 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봉밀절편과 활기력으로 구성된 ‘수연세트’(7만원)와 홍삼톤 마일드와 홍삼정환으로 구성된 ‘보윤세트’(8만5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설날선물로 수년간 단일 품목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정관장이 얇아진 소비자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하여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였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