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배럴당 107.86달러에 거래되며 상승 이틀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09달러 하락한 107.8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51달러 상승한 112.72달러에 거래됐다. 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휴장으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선물시장에서는 WTI와 브렌트유가 상승세를 보였다.
WTI는 전일 대비 0.68달러 상승한 96.24달러에 장 마감을 했고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0.71달러 상승한 112.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휘발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22달러 하락한 119.69달러에, 경유는 0.02달러 상승한 127.16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 역시 배럴당 0.07달러 상승한 105.6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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