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9달러 상승한 108.2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60달러 상승한 113.86달러, 텍사스산 원유(WTI)는 0.49달러 오른 95.5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48달러 오른 113.28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0.72달러 상승한 95.9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10달러 오른 120.97달러, 경유는 0.22달러 상승한 127,55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도 배럴당 0.03달러 상승한 107.54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