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봄을 맞이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무장한 바이오 S, E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 봄 신모델은 성능과 이동성의 완벽한 균형미를 자랑하는 바이오 S 시리즈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 특별함을 더하는 바이오 E 시리즈로, 지난 겨울 라인업으로 선보인 바 있는 윈도우8 탑재 제품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봄 신모델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CPU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선사한다. 바이오 S 시리즈 15 모델은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HDD가 결합한 새로운 저장장치인 하이브리드 HDD를 처음으로 탑재해 SSD의 빠른 처리 속도와 HDD의 대용량 저장 공간의 강점을 함께 충족시켰다.
바이오 E 시리즈는 새로운 봄 신모델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블루레이 디스크ROM 드라이브를 장착한 17형 풀 HD 노트북 바이오 E 시리즈 17을 새롭게 추가해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바이오 E 시리즈는 개성과 컴퓨터 사용환경에 따라 컬러, 사양, 크기 등 사용자가 맞춤형 노트북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왔는데, 기존 11, 14, 15형 모델에 이어 17형 모델을 더했다.
소니코리아는 바이오 봄 신모델 출시와 함께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트북 구매 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바이오 페스티벌(VAIO FESTIVAL)’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봄 신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제품 구매 후 정품등록 기간 내 사은품을 신청하면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소니 3.0 USB(8GB, 1월 말 출시 예정) 등 다양한 노트북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