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주드 [사진=영화 '노마진 앤 마릴린' 중에서] |
애슐리 주드는 3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12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01년 결혼한 애슐리 주드와 남편 다리오 프란치티(인디500 카레이서‧39)는 그간 할리우드에서 금슬 좋은 부부로 유명했다.
이혼과 관련, 애슐리 주드는 “비록 결혼생활를 끝내기로 합의했지만 서로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우리는 가족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큰 키(170cm)로 할리우드 미녀스타로 군림해 온 애슐리 주드는 ‘히트’ ‘타임 투 킬’의 조연을 거쳐 ‘썸원 라이크 유’ ‘하이 크라임’ 등 영화의 주연배우로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