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신한금융지주에 예한별저축은행 매각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예보는 지난 30일 금융위원회의 예한별저축은행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편입 승인에 이어 이날 예보 주식 100%를 양도함에 따라 예한별저축은행 매각이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예보는 예한별저축은행을 매각하기 위해 지난 11일 신한금융지주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예한별저축은행은 이전 진흥저축은행의 일부 자산․부채를 계약이전 받아 운영 중인 가교저축은행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