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8달러 상승한 110.80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55달러 상승한 115.63달러,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9달러 내린 97.45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65달러 오른 115.55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0.45달러 하락한 97.4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98달러 오른 126.05달러, 경유는 배럴당 0.23달러 상승한 129.42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배럴당 0.26달러 증가한 108.58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