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2월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객차를 윈도우 8 체험존으로 꾸미고 지하철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워진 윈도우 8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하루 2회, 주 5일(주말 및 공휴일 제외) 운영되는 ‘윈도우 8 체험 열차’에서는 ‘윈도우 8 앰배서더(Windows 8 ambassador)’들이 직접 승객들에게 윈도우 8의 다양한 기능들과 특징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줄 예정이다.
▲ 한국MS가 오는 3월31일까지 지하철 2호선에 윈도우8 체험공간을 설치해 운영한다.<사진=한국MS> |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HP 엔비X2, HP엘리트패드, HP 엔비 울트라북, LG H16 등 최신 윈도우 8 디바이스들도 체험해볼 수 있다.
‘윈도우 8 체험 열차’에서 윈도우 8을 체험하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한 승객들에게는 윈도우 8 선물이 증정되며, 윈도우 8 디바이스 사진과 느낀 점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MicrosoftKorea)에 올리면 삼성 아티브 PC 1대를 비롯, 영화 예매권, 아메리카노 상품권 등 총 888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