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9달러 하락한 110.5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69달러 상승한 116.77달러,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38달러 오른 96.65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92달러 오른 116.5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47달러 상승한 96.6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23달러 내린 126.62달러, 경유는 배럴당 0.35달러 하락한 131.78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배럴당 0.95달러 감소한 109.7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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