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지 하루만에 반등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2달러 상승한 111.60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과 같은 가격인 배럴당 각각 116.77달러, 96.65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21달러 오른 116.7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02달러 하락한 96.6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2.38달러 오른 129.00달러, 경유는 배럴당 1.51달러 상승한 133.29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배럴당 0.90달러 증가한 110.6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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