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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전 남친 입던 `더러운 속옷` 입어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영화 `브레이킹 던2` 스틸컷] |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이 '입던 속옷' 입는다?…이유 깜짝
[뉴스핌=이슈팀]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6)가 전 애인인 로버트 패틴슨의 오래된 속옷을 입고 다닌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연예매체인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이 입었던 더러운 속옷을 그대로 입고 다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러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기행에 대해 '로버트 패틴슨과의 재결합을 원하는 마음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불륜 사실에 아직도 괴로워한다. 크리스틴은 로버트에게 수많은 전화와 문자 폭탄을 날리며 더욱 그를 괴롭히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08년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지난 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슨 사이에서 발생한 불륜스캔들 이후 크리스틴-로버트 커플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결국 최근 결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