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6달러 하락한 113.0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5달러 하락한 117.50달러에 거래됐다.
선물시장에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28달러 내린 117.38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45달러 하락한 95.8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31달러 감소한 132.52달러, 경유는 배럴당 1.26달러 상승한 136.41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배럴당 1.21달러 내린 116.05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