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5달러 하락한 111.9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12달러 감소한 117.38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41달러 오른 117.5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80달러 상승한 96.6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61달러 내린 131.91달러, 경유는 배럴당 1.96달러 감소한 134.45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배럴당 2.24달러 하락한 113.81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