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반등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6달러 상승한 112.25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52달러 하락한 115.86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12달러 내린 94.48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92달러 내린 115.6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2.20달러 하락한 94.4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03달러 오른 131.94달러, 경유는 배럴당 0.04달러 상승한 134.49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배럴당 1.87달러 내린 111.94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